2012년 9월 10일 월요일

다사다난한 8월, 9월...

8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... 거의 한달간 참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. 세상 일이라는 것이 마음대로 안된다는 것도 보았고, 큰 일이 닦쳤을 때 각기 다른 생각을 하게 되는 모습도 보았다..

회사는 역시 회사라는... 내 의지로 되는 것도 있지만, 그렇지 않은 것들이 더 많았던 것 같다. 그래도 점차 자리를 잡아 가는 모습을 보면서 다들 대단하다 또는 그래도 굴러가기는 하는구나..라는 생각을 해본다...

그냥... 한달간의 일들을 보면서 넋두리처럼 써본다.. 나중에 이 글을 읽을때가 오면, 아... 이런 일도 있었지...하는 생각이 들겠구나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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